훈련안내 - SEATTLE EDTS 25기
일정표
1) 기간
01/20/2024 – 06/01/2024
2) 장소
North : 매주 금 오후 7시-10시, 토 오전 9시-오후 1시
20150 45th Ave. NE,
Lake Forest Park, WA
South : 시애틀 소망장로교회, 매주 일 오후 6시-10시, 월 오후 7시-10시
(Babysitting 과 Youth교실 운영)
26421 Pacific Hwy, S.
Des Moines, WA 98198
3) 재정
원서비: $ 40.00 (1인당 )
수업료: $ 800.00 (Check는 YWAM-AIIM로 쓰고 재정담당 간사에게 납부)
전도여행비와 수양회 경비는 별도입니다.
4) 학교 연락처
North 문의 : (206)227-9974
South 문의 : (253)338-2382
AIIM 사무실: (360)794-6043
5) 단기 전도여행 (Outreach)
전도 여행일정: 미정
(날짜는 비행기 스케쥴에 따라 변경 가능)
전도 여행지: 추후 통지
전도 여행 비용: 추후 통지
수업시간표
훈련에 임하는자세
EDTS에 버리고 들어와야 할 것
1. 신발을 벗어버리고 얼굴을 가리우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오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매” (출3:5-6)
신발을 벗어버리듯이 죄악 된 세상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세계로 옮기운 삶, 즉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배우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권리와 습관을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로 들어가기로 결정해야 한다.
2. 넥타이를 버려라.
“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25-27)
주님의 제자로 헌신하려면 가족의 체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자라나신 고향과 집을 떠나셨고 가족들로부터 미쳤다는 비방을 받으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셨다(막3:21-30). 이처럼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모든 체면을 내려놓아야 한다.
3. 손에서 가방을 버려라(행동)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던 모든 일은 내려놓고 그리스도께서 맡겨 주신 일로 바꾸어 시행해야 한다.
4. 얼굴에서 마스크를 벗어 버려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
주님 앞에 나아가서 주님께 배우려면 겉과 속이 다른 삶의 태도를 버리고 정직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주님은 항상 마음이 열린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주님 자신의 삶이 늘 열려져 있었고 순교하실 때까지 정직하게 사는 분이 되셨다.
5. 자기 중심적인 계획을 버리라(내면적 태도)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잠28:26). 사람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죄로 물들여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의 생각과 감정과 결정을 믿지 말라고 하신다.
6.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마 6:12, 마18:21-22, 엡 4:32)
나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죄악의 구조 속에서 살기 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고 또 받으며 살아간다. 이렇게 입은 상처를 즉시 온전하게 치료를 받아 삶의 자유를 누리도록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용서하면서 살도록 가르쳐 주셨다. 따라서 늘 준비하고 살아야 하는데, 즉시, 기쁘게, 온전하게 하여야 한다.
7. 염려와 근심 걱정을 버려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며 한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6:34)
주님은 우리 각 사람을 당신의 선하신 계획에 따라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의 태도는 모든 상황을 조성하시고 선하게 이끄시는 주님을 늘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야 한다. 당면하는 상황이 견디기 어려울 때에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감사하며 찬송하면서 극복할 수 있다.
EDTS에 갖고 들어와야 할 것
1.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라.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6:3)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것이 어떤 문제이든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도록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2.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창22:5)
‘경배한다’는 단어는 ‘예배한다’는 뜻과 같다. 예배하는 마음은 자기에게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뿐 아니라 어떤 감정의 상태이거나 어떤 상황하에 있더라도 성도들로서 마땅히 드려야 할 의무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시103:1-4)
또한 공동체 안에서 예배할 때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 한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정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4;23-24)
3. 수건과 대야를 가지고 오라.
우리들은 주님에게서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주님은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에 수건을 두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너희들도 이렇게 섬기라고 하셨다.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4.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 세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라와 민족과 방언과 무리들을 가리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하셨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날 때에는 깨어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참여해야 한다.